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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1)의 파격 변신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 지구급 화보 장인들 모셔왔습니다. 이 미친 조합의 진가, 10월 7일 '글리치'에서 확인하세요"라며 새 시리즈 '글리치' 주역인 나나, 배우 전여빈(33)의 화보를 게재했다.
이너 없이 블랙 슈트를 착용한 나나는 무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전여빈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멋쁨'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 부분에 길게 새겨진 타투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다", "멋지다", "올해의 화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27일 열린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화제 된 전신 타투에 대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타투를 왜 했는지, 실제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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