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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현진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지난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팬 커뮤니티를 통해 현진의 외할아버지 별세 소식을 전했다.
현진은 외조부상으로 인해 4일 예정되어 있던 '네시픽 영상통화 이벤트' 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소속사는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현진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일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와 타이틀곡 '케이스 143(CASE 143)'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11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 해외 7개 도시에서 11회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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