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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MBN·ENA '돌싱글즈3' 이소라가 출연자들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소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현철이오빠가 부산 볼일 보러 오는길에 정민이랑 셋이서 대구 모였던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경주 촬영 끝나구 멤버들 모일때 대구라 항상 참석 못했는데 현철오빠가 오빠들이랑 몰래 짜고 서프라이즈"라며 "인생네컷 찍으러 갔는데 갑자기 나타난 동환오빠. 막창 먹고 있는데 케이크 들고 나타난 민건오빠. 감동 받아서 눈물 빵터짐"이라고 당시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이소라는 "이때 사귈때 아닌데 계속 내 옆에 있네 자기야. 첫번째 인생네컷 깨알 영통 예영언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싱글3'의 이소라부터 유현철, 한정민, 김민건과 방송 종영 후 연인이 된 최동환까지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있다. 함께 스티커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함께하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 출연해 종영 후 남성 출연자 최동환과 실제 연인이 됐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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