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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백패커’가 5개월간 펼쳐진 극한의 출장요리 도전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5일 방영된 tvN ‘백패커’ 최종회에서는 ‘백패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백패커들은 출장이 아닌 마지막 힐링 캠핑을 떠났다. 그간 '백패커'와 함께해준 소중한 인연들에게 온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본 백패커들은 이내 눈물을 글썽였다. 안보현은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보니까 한 번 더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고, 딘딘이 “별로 막 그렇게 슬픈 영상이 아닌데 되게 울컥했다”라고 하자 안보현 역시 “지금도 더 말하고 싶은데 울컥해서 말을 못 하겠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딘딘이 “여기도 다 울보네”라고 하자 오대환은 “아니다. 안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18개 장소, 3000명이 넘는 분들 밥 해 주시느라 수고하셨다”라며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백종원은 “보면서 ‘가야 할 곳이 더 많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든다. 저렇게 좋아들 하시는데…”라며, “빨리 체력 관리부터 해야겠다”라고 소감과 함께 굳은 다짐을 전했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tvN ‘백패커’는 4인 4색 개성을 지닌 백패커들이 극한의 장소에서 서로 좌충우돌하면서 요리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긴박함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해왔다.
# 극한의 요리 환경속에서도 빛나는 백패커들의 열정과 정성, 그리고 감동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총 20회에 걸쳐 씨름부, 군부대, 어린이집, 중고교 등의 다양한 의뢰인들을 찾아가 3000명이 넘는 인연들을 만나 의뢰인들이 희망하는 맞춤 요리를 선사해왔다. 헤드 셰프 백종원을 중심으로 출장 요리단에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초반 열악한 조리 환경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여러 실수로 진땀을 빼면서도 매회 정성이 담긴 특식을 완성해 의뢰인들에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회차가 거듭될수록 발전하는 요리 실력과 백패커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 4인4색 극한의 출장요리사 백패커들의 다양한 매력과 케미
백종원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이나 요리 선생님에서 벗어나 직접 주방에서 '극한 출장 요리사'로 변신했다. 특히 오랜 주방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돌발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갔다. 오대환은 요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취사병 출신다운 빠른 칼질로 출장 요리 미션에서 큰 몫을 해냈다. 안보현은 예리한 눈썰미로 요리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도움을 주고, 섬세한 데코레이션으로 음식의 완성도를 높였다. 딘딘은 간을 맞출 때면 항상 백종원의 부름을 받는 '간별사'로 활약하면서, 끈기를 갖고 지켜봐야하는 메뉴를 책임감 있게 완성해냈다. 4인 4색 백패커 캐릭터들이 극한의 장소에서 요리미션을 수행하면서 서로 좌충우돌하면서도, 다양한 매력과 케미들로 유쾌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더해 프로그램의 완성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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