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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의 동료인 울버햄튼 공격수 네투(포르투갈)의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것으로 점쳐진다.
울버햄튼은 7일(현지시간)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며 네투의 발목 수술을 언급했다. 네투는 지난 1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전반 24분 만에 교체 됐다. 울버햄튼은 '네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네투는 지난 2020년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러 A매치 3경기에 출전했다. 지난달 체코와 스페인을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도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됐던 네투는 카타르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울버햄튼은 근육 부상을 당한 황희찬에 대해선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네투는 올 시즌 황희찬과 포지션 경쟁을 펼친 가운데 황희찬과 네토는 카타르월드컵에서의 맞대결로도 주목받았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다음달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3무4패(승점 6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라즈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기도 했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3골에 그쳐 리그 최소 득점과 함께 극심한 득점력 부재를 드러냈다. 울버햄튼은 공격수 히메네즈와 칼라이지치도 부상으로 인해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울버햄튼은 8일 오후 11시 첼시를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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