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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먹는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먹은 음식이 담겼다. 치즈가 솔솔 뿌려진 신선한 샐러드와 고소한 크림 파스타가 그 주인공. 평소 꾸준히 운동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야네인 만큼 야식 메뉴 공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몸무게 40.5kg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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