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9)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가슴팍에 알파벳 A가 새겨진 남색 야구잠바를 착용,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렌즈를 착용해 반짝이는 푸른 눈과 머리 위에 올린 선글라스가 최준희의 남다른 개성을 짐작케 한다. 포스 넘치는 MZ세대 최준희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계약 해지를 알렸다. 현재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