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는 10일, 2023시즌 대비 선수단 재편을 위해 선수 12명의 웨이버 공시 및 육성선수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한화는 10일 "웨이버 공시 대상은 신정락, 임준섭, 황영국, 김기탁(이상 투수), 이해창(포수), 강상원(외야수) 등 6명이다. 최이경, 김태욱(이상 투수), 최현준(내야수), 신제왕, 이종완, 안창호(이상 외야수) 등 6명은 육성선수 말소 대상에 포함됐다"라고 했다.
2010년 LG에서 데뷔한 사이드암 신정락(35)이 가장 눈에 띈다. 2019년에 한화로 옮겼다. 올 시즌 44경기서 2승1패1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4.02에 그쳤다. 통산 313경기서 23승26패31홀드11세이브 평균자책점 5.28.
[신정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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