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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40) 아내 하원미(40)가 일상을 전했다.
9일 하원미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조명이 좋은 건지 남편님이 사진을 잘 찍어준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 조합의 재킷을 입고 턱을 괸 채 소파에 앉아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하원미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하원미는 "분명 떡진머리, 워크샵 후 땀에 쩔은 좀비였는데… 샤방하게 잘 찍어주신 나의 추신수님"이라며 남편 추신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손가락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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