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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42)가 세무사 남편 문재완(45)에게 감동했다.
10일 이지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남자와 결혼하길 잘했음. 가끔 울컥함ㅋㅋ #갱년기아님 #아이들에겐최고의아빠 #오래살아우리남편 #건강해 #화해한지얼마안된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다가나빴다가 #평범한부부 #행복한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딸 태리(4)를 목말 태운 채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있다. 딸을 위해 노력하는 아빠 문재완의 모습에 울컥한 이지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아빠네요", "나도 와니 아저씨 같은 남편이랑 결혼할래요", "부러워요", "착한 남자가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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