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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65억 건물주가 돼 화제를 모은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1)이 신사옥을 일부 공개했다.
최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쇼핑몰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는 강민경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의 빌딩을 매입한 바 있다. 이날 강민경은 건물에 만들 휴게층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팀과 현장 미팅을 가진 강민경은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다. 얼마 전에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을 철철"이라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또한 현장에서 "구조를 나누니까 사이즈가 꽤 된다. 여기서 안마하는 모습 보시죠"라며 안마실을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0년부터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그룹사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협업한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걍밍경']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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