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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38)가 남편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10일 안영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머 나 라면 좋아했었네~! LA휴가. 버티고 버티다가 내 최애 음식 발견.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video by 깍쟁이왕자님"이라며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영미는 라면을 '폭풍 흡입'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햄버거, 감자 튀김, 파스타, 생선 요리 등 기름진 음식에 질린 듯한 그다. 남편이 찍어준 영상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진행자와 청취자 인연으로 만나 2015년부터 열애했다. 남편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탓에 장거리 신혼부부 생활을 해온 바 있다.
[사진 = 안영미 소셜 계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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