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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이 두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갑자기 춥다…♥동네 낙엽 줍줍 ㅋ"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 딸 하은 양,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주우며 신난 표정을 지었다. 트렌치 코트와 트위드 셋업까지 남다른 키즈 패션이 돋보인다.
특히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시선을 끈다. 연휴 오후 아이들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소박한 일상을 보낸 소이현이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41)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딸 인하은 양,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 양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소셜 계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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