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X김우빈, 연휴에도 만나는 절친…♥신민아 질투 뛰어넘을 우정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종석(33)이 절친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3)과 만났다.

10일 이종석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종석과 김우빈의 투샷이 담겨있다. 소파에 살짝 걸터앉은 이종석은 거울을 앞에 선 김우빈과 함께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도 훈훈한 자태를 자랑한다.

앞서 두 사람은 KBS 2TV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MBC '빅마우스'에 출연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8)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종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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