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제대로 된 기업이 제값 내야” 구글 끌어들인 토트넘 레비 회장의 뚝심

시간2022-10-11 00:40:18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 이름 사용권을 향한 대기업들의 레이스가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0일 “접전에서 구글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 협상 과정에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름 있는 기업’에, 그리고 ‘제값’을 받을 경우에만 사용권을 넘기겠다며 자존심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영국 런던 북부 지역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열었다. 6만 28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로, 이 스타디움 건설을 위해 토트넘은 12억 파운드(1조 9000억 원)를 쏟아부었다.

이 과정에서 급격히 불어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구단 측이 내놓은 방안이 구장 명칭 사용권 판매였다. 이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홈구장이 후원사의 이름을 따 ‘에티하드 스타디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불리고 있다.

당초 복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경쟁은 나이키와 아마존의 2파전 양상으로 굳어지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이날 “구글이 토트넘과 의미 있는 협상을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이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토크스포르트는 “당초 레비 회장은 ‘제대로 된 금액에 제대로 된 기업이 입찰할 때만’ 사용권을 넘기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고 전했다. 추정 가치가 천문학적인 금액, 1조 파운드(한화 1576조)에 달하는 구글은 그런 관점에서 레비 회장의 입맛에 딱 맞는 거래 상대다.

이번 구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총 5억 파운드, 한국돈으로 7880억 원이 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년에 2500만 파운드씩, 20년간 계약을 유지하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외 여러 굵직굵직한 경기들을 개최한다. 당장 현지시간 지난 9일 치러진 미국 내셔널 풋볼리그(NFL) 뉴욕 자이언츠와 그린베이 페커스의 경기가 이곳에서 치러졌다. 럭비와 복싱 경기들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곤 한다.

그런가 하면 이 스타디움은 레이디 가가나 건즈 앤 로지스 같은 ‘슈퍼스타’들의 콘서트 무대로도 활용됐다. 구글 입장에서도 구미가 당기는 장사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사진 = AFPBBNews]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