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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집을 공개했다.
이용식, 김외선 부부는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 하우스 -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이용식의 집을 찾았다. 이에 공개된 이용식의 집. 화이트톤과 우드톤으로 밝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거실을 본 최은지는 "집이 모델하우스냐?", 김원준은 "깔끔하다", 설수진은 "너무 깨끗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조영구는 "이 집은 거실부터 주방까지 일자로 탁 트여 있어서 공간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며 "이 집의 크기가 자그만치 100평이다. 거실부터 주방까지 길이가 무려 17m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조영구는 이어 김외선에게 "와~ 집이 왜 이렇게 크냐? 세 사람 살기 너무 크지 않냐?"고 물었고, 김외선은 이용식을 가리키며 "큰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 하우스 -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힐링 하우스 -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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