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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민아(31)가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민아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이 너무 좋쟈너"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소속사 SM C&C가 "김민아가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뒤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다.
사진 속 김민아는 골프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 골프복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 또 다른 사진에선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여신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날씨만큼 미모도 화사"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민아는 케이블채널 KBS 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민아 소셜미디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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