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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남(35),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3) 부부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강남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강푸로 식사 잡소소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와의 커플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남색 티셔츠로 커플룩을 입고 있다. 이상화는 안경을 쓰고 버킷햇을 눌러쓴 채 남편 강남의 어깨에 팔을 두른 모습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강남은 눈만 드러내고 있는데, 동그랗게 뜬 눈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이상화의 시크한 미모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두 분 너무 닮으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2019년 결혼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강남은 한국 귀화 이유를 밝히며 "아내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인데 도리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부친에게도 이같은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를 얻었다고 밝혔다.
[사진 = 강남 소셜미디어 계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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