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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박지윤(43) 남편인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44)이 황당한 '문콕' 사고를 당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자녀의 실수에도 사과 한마디 없이 지나친 무개념 부모에 일침을 가한 것.
최동석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주차장에서 '문콕' 피해를 입으며, 가해 차량을 찍어 올린 것.
이와 함께 최동석은 "주차장에서 차 대고 기다리는데 옆 차에 어린 아이가 문 열면서 문콕! 창문 내리고 어이없어서 쳐다보는데 엄마인 것 같은데... 알았을 텐데... 그냥 출발해서 가시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번호판도 찍었는데 신고할 기운도 없다. 뭐 애가 알고 그랬었어? 근데 그냥 가는 건 예의가 아니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요.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고 가면 나도 뭐 물어내라고 하겠어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또한 그는 "아이가 어리던데 보호자가 타고 내리는 거 도와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속 저럴 거다. 그러지 말라고 금융 치료해 주세요", "애는 그럴 수 있어. 그런데 어른은 그러면 안 되지", "본인 차가 문콕 당했으면 그냥 갔으려나? 창문 내리고 쳐다봤으니 알았을 텐데 헉이다", "양심 엿 바꿔 먹었네", "물어달라고 할까 봐 모른 척 갔나 보다", "내 차가 중요하면 남의 차도 중요한 건데", "생각만 해도 짜증이. 이런 사람 진짜 너무 화남", "이런 사람들 정말 생각보다 많다.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들이 도와줘야 한다", "분명 알았을 텐데 그 부모 반응은 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대처하는 태도일 거다. 부모가 차에서 내려 사과하는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그 아이는 훗날 다른 아이로 자랐을 텐데" 등 공감과 분노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8월, 17년 만에 KBS를 떠났다.
▼ 이하 최동석 SNS 글 전문.
주차장에서 차대고 기다리는데
옆차에 어린 아이가 문열면서 문콕!
창문내리고 어이 없어서 쳐다보는데...
엄마인 것 같은데..알았을텐데...
그냥 출발해서 가시네...번호판도 찍었는데...신고할 기운도 없다
뭐 애가 알고 그랬겠어?
근데 그냥 가는건 예의가 아니죠
담부터는 그러지마요
흰색 아우디!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고 가면 나도 뭐 물어내라고 하겠어요?
아이가 어리던데 보호자가 타고 내리는거 도와주셔요
[사진 = 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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