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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약 파문'으로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했던 가수 비아이(26·본명 김한빈)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되새겼다.
비아이는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블랙 재킷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비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옅은 미소를 보이는 여유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비아이는 "나 그냥 이제 초 진심 모드로 나와 나의 사람들과 팬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결과물로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비아이는 오는 11월 18일,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Love or Loved Part.1)'을 발매한다.
한편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일부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지난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이하 비아이 글 전문.
이런저런 소감: 나 그냥 이제 초 진심모드로 나와 나의 사람들과 팬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결과물로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될거야
[사진 = 비아이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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