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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이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를 칭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승점 4점(1승 1무 1패)으로 토트넘이 2위, 프랑크푸르트가 3위를 기록 중이다.
16강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토트넘은 지난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답답한 경기력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다행히 지난 주말 브라이튼과의 리그 경기를 통해 분위기는 반등했다.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승리를 따낸다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의 에이스는 케인이다. 최근 케인은 날카로운 득점 감각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리그 9경기에 나서 8골 1골을 기록 중인 케인은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아직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골이 없어 이번 경기를 통해 첫 득점을 노린다.
케인은 프랑크푸르트전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수비수 하세베에 대한 리스펙을 전했다. 해세베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7년부터 독일에서 활약했다. 볼프스부르크, 뉘른베르크를 거쳐 2014-15시즌부터 프랑크푸르트의 수비를 담당하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케인은 “그의 활약을 인정해야 한다. 38살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건 대단한 일이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최고의 수비수들을 상대한다. 나에게는 엄청난 도전이고 득점을 통해 팀 승리에 힘을 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3차전은 좋은 경기였다. 나는 우리가 더 득점할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 잘하는 모습도 필요했다. 좋은 기분을 내일 경기로 가져가 승리를 따내고 싶다”며 승점 3점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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