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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새 집에서 보내는 첫가을을 만끽했다.
이솔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M 6:0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의 자택 내 풍경이 담겼다. 포근한 러그와 살짝 보이는 원목 마루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갈색 수납장과 그 위의 전등이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창가 바로 앞에는 동그란 테이블과 포근한 의자가 놓여있다. 얼핏 보이는 시티뷰가 눈길을 끈다.
새 집으로 이사한 뒤 처음 가을을 맞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 앞서 두 사람은 단독주택에 거주해 이를 알차게 만끽하며 가을을 즐겼던 바. 새 집에서는 어떤 가을을 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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