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대면 공연 외 LIVE PLAY도 마련된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관객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BTS
▲방탄소년단의 역사와 부산이 담긴다
'BTS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공연인 만큼 부산의 상징성도 담긴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부산을 보고 느끼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전망이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긴다…TV·온라인 중계 송출
'BTS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8개의 언어와 자막을 지원하며, 라이브 타임머신 기능과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공연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도시 전체가 방탄소년단으로
‘BTS
이번 '더 시티(THE CITY) 부산'을 통해 방탄소년단 9년의 역사를 담은 전시 '2022 BTS EXHIBITION : Proof', 부산을 테마로 제작된 '시티 시그니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식상품 판매 스토어, 부산시 내 5개 호텔과의 협업으로 이뤄진 테마 패키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애프터 파티와 같은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방탄소년단 위버스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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