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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지소연이 D라인을 과시했다.
지소연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타이트한 니트원피스 입으니까 이제 배 많이 나왔죠? 임산부는 임산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옷 한참 입을 가을인데 포기 할 수 없어 저도 입어봤어요. 예쁜 크롭 자켓에 니트원피스로"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벼운 패딩도 꼭 챙겨다녀요. 올 겨울 제 교복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 패션을 선보이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없는 몸매와 D라인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동료 연예인인 이청아와 박승희 등이 "완전 멋쟁이" 등의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난 8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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