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와일드카드결정전 엔트리가 공개됐다.
KT와 KIA가 13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결정1차전을 치른다. KT가 홈 어드벤티지를 갖는다. 13일 1차전을 잡으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KIA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13일 1차전에 이어 14일 2차전까지 잡아야 한다.
두 팀은 12일 KBO를 통해 와일드카드결정전 엔트리를 공개했다. KT는 투수만 13명을 넣었다. 대신 포수는 2명이다. KIA는 투수는 12명이지만 포수는 3명이다. 두 팀 모두 주축 중에서 빠진 선수는 없다. 엔트리에 들어와야 할 선수는 모두 들어왔다.
1차전 선발투수는 KT 소형준, KIA 션 놀린이다.
[와일드카드결정전엔트리. 사진 = KBO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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