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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영화 '플래툰'의 주인공인 할리우드 스타 찰리 쉰의 만행이 공개됐다.
퍼플키스 이레, 도시는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 터지게 욕먹은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구라는 "찰리 쉰은 결혼까지 생각했던 네 번째 약혼녀 브리 올슨과 외도 상대였던 성매매 여성 75명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이어 "찰리 쉰이 자신의 에이즈 감염을 숨긴 채 수 많은 여성들과 무분별한 성관계를 맺었다는 게 그 이유였다"며 "찰리 쉰이 그동안 성관계를 맺은 성매매 여성만 무려 700명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방탕하게 콜걸에게 연 18억 원을 썼으니 돈이 남아났겠냐? 그래서 지금은 거의 거지가 돼가지고 나이가 60 가까이 됐는데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있다고 한다"고 찰리 쉰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구라의 라떼9'는 김구라의 잡학사전 속에는 모르는 것이 없다! 과거 속에서 찾는 미래에 대한 해답!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구라가 아닌 진실로 미래를 예측하는 차트쇼다.
[사진 =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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