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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국의 팝스타 라우브가 한글 타투를 공개했다.
라우브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타투 사진을 업로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글로 새겨진 선명한 '맛살♥'란 단어였다.
라우브는 최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 공연에 올라 3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가졌다. 공연 후에는 "사랑해 KOREA"란 글을 남기며 한국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라우브가 한국 타투이스트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맛살'이라는 새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 라우브는 '맛살'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로 맛살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라우브는 미국 출신의 일렉트로팝 가수, 작곡가다.
[사진 = 라우브 계정]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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