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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 ‘멜론 서포터즈’ 13기 20명을 11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멜론 서포터즈’는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MZ세대의 IT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약 1년간 멜론 브랜드를 대표해 음악 관련 다양한 아티스트와 공연을 취재하며 멜론 서비스에 보여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 더불어 멜론 공식 소셜미디어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고, 멜론매거진 에디터 및 DJ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도 지원 받는다.
‘멜론 서포터즈’는 멜론 내 별도 모집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력과 음악 취향을 어필하는 자기소개서 ▲자유 형식의 콘텐츠 기획서 ▲지원동기가 담겨있는 SNS 업로드 과정이 필요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은영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 서포터즈는 다양한 문화산업 현장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둔 친구들과 깊은 친목을 다질 수 있다”며 “이번 13기도 알찬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과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멜론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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