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 지민, 채원…컴백 클라씨, 그새 더 예뻐졌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가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 채원, 지민, 선유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표정 연기를 선사했다. 유니크한 헤어 스타일링과 캐주얼한 의상까지 더해져 발랄함은 물론 밀리터리 룩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팬들을 단숨에 매료했다.

새로운 세계관의 첫 장을 알리는 클라씨의 미니 2집 ‘Day&Night’는 발매 전부터 무려 9분가량의 대형 뮤직비디오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뮤직비디오 장면을 연상케 하는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클라씨는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LIVES ACROSS(리브즈 어크로스)’까지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 선유는 JTBC에서 방영 중인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Day&Night’를 발표한다.

[사진 = M25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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