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기차, 호텔 로비 등에서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찍었다. 5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 때 모습과 하나도 변하지 않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은 “눈,코,입. 언니 안이쁜곳이 어디세요” “예전엔 시크한 블랙이 더 어울렸는데 이젠 포근한 느낌의 밝은색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의 남편 장동건은 지난 2018년 '창궐' 이후 4년 만에 ‘더 디너’로 스크린 복귀한다.
허진호 감독의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동건은 "지난 3개월 동안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연기 호흡이 좋았던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 하이브미디어코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