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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1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홍현희의 아들 똥별이의 통통한 손이 보인다. 홍현희의 옷을 꼭 잡고 있는 똥별이의 손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부른다.
홍현희는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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