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알투베=쓰레기통" 관중들 환호, LA는 아직 그때 그 사건 잊지 않았다

시간2022-10-15 05:24:2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양대리그 최강팀이 나란히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만약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5년 만의 재대결이 성사된다.

지난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LA 다저스가 맞붙었고 휴스턴이 4승 1패로 다저스를 누르면서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가져갔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이른바 휴스턴발 사인 스캔들이 터진 것이다. 우완투수 마이크 파이어스는 지난 2019년 11월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를 폭로했다. 파이어스는 2015~2017년 휴스턴에서 뛰었던 선수. 그는 휴스턴이 월드시리즈를 우승했던 2017년에도 사인 훔치기를 감행했다고 밝혀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휴스턴이 사인을 훔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쓰레기통 두들기기. 펜스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해 상대 사인을 알아내고 이를 덕아웃에서 쓰레기통을 두들기는 방식으로 타석에 들어선 타자에게 알려줬다는 내용이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면밀히 조사에 들어갔고 실제로 사인 훔치기 행위가 벌어졌음을 확인하면서 휴스턴 단장과 감독에게 1년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고 구단에 벌금 500만달러를 부과했으며 2020∼2021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권도 박탈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물론 휴스턴의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 기록이 삭제된 것은 아니었다. 때문에 다저스 팬들은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LA에서는 '그때 그 사건'을 잊지 않은 듯 하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LA 연고팀인 LA 킹스는 14일(한국시각) 홈 구장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시애틀 크라켄과의 시범경기를 치렀고 이날 전광판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이름은 '닮은꼴 찾기(Look-A-Likes)'. 전광판에 유명인의 사진을 띄우고 카메라가 그와 닮은 관중을 찾는 이벤트다.

킹스의 카메라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토니 곤솔린과 맥스 먼시를 닮은 관중을 찾았고 뒤이어 휴스턴의 간판 선수이자 사인 훔치기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호세 알투베의 얼굴을 띄웠다.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지만 이내 환호로 바뀌었다. 카메라가 알투베의 닮은꼴로 관중석에 비치된 쓰레기통을 비췄기 때문이다.

2017년 당시 알투베와 함께 휴스턴에서 뛰었던 카를로스 코레아는 "알투베는 사인 훔치기에 가담하지 않았다"라고 알투베는 사인 훔치기와 무관한 선수라 주장했지만 LA 팬들은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만약 휴스턴과 다저스가 다시 월드시리즈에서 만난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 마침 두 팀은 디비전시리즈에 한창이다. 아직 월드시리즈에서 만날 가능성은 남아 있다.

[호세 알투베(첫 번째 사진)와 그와 관련된 LA 킹스의 이벤트. 사진 = AFPBBNEWS, SNS 캡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