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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LA는 1년 내내 화창하고 따뜻하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33)은 LA에서 가을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LA는 가을을 맞기도 하나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뜨거운 태양 아래 비키니를 입고 뒤뜰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그는 10월인데도 따가운 햇볕의 LA날씨에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해외 네티즌은 댓글에 “뉴잉글랜드의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단풍이 물든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브리 라슨은 삶의 대부분을 따뜻한 기후의 캘리포니아에서 보냈다.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
7살 때 부모가 이혼한 직후, 어머니는 딸이 배우에 대한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LA로 이사했다.
한편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의 속편 ‘마블스’로 돌아온다. 그는 이 영화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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