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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월 이후 등판하면 팀이 전승…벤자민, KT 가을야구 '복덩이' 될까 [준PO]

시간2022-10-18 04:42: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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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건호 기자]9월부터 웨스 벤자민(KT)이 등판하면 승률 100%다. 벤자민은 KT 가을 야구의 복덩이가 될 수 있을까.

KT 위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경기에서 패배를 설욕한 KT는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KT는 2차전 선발 투수로 웨스 벤자민을 내보냈다. 벤자민은 이번 시즌 키움을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2승 23이닝 4실점(2자책) 12피안타(1피홈런) 7사사구 12삼진 평균 자책점 0.78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벤자민의 호투는 눈부셨다. 벤자민은 7이닝 동안 실점 없이 5피안타 1사사구 9삼진을 기록하며 KBO리그 포스트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벤자민은 100개의 공을 던졌다. 포심 패스트볼(47구)-커터(25구)-슬라이더(24구)-체인지업(4구)을 섞었다. 최고 구속은 147km/h가 나왔다. 벤자민의 뒤를 이어 올라온 박영현은 실점 없이 2이닝을 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박영현은 19세 6일째에 세이브를 올리며 KBO리그 포스트시즌 최연소 세이브 기록을 세우게 됐다.

경기 후 벤자민은 "오늘 컨디션이 좋았다.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전 불펜 등판 후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컨디션이 좋았다"라며 "좋은 투구해 팀이 이기고 수원에서 3, 4차전을 치를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벤자민은 KIA전에서 8회초 KT가 3-2로 앞선 타이트한 상황에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홀드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17일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불펜 투수로 뛸 때와 선발로 등판했을 때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몸을 푸는 과정부터 다르다. 하지만 벤자민은 큰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벤자민은 "우리 팀에는 엄상백, 키움에는 최원태처럼 선발로 뛰다가 불펜으로 가거나 반대로 불펜 역할을 하다가 선발 투수로 나서는 경우가 있다. 아드레날린 수치가 달라 집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며 "나는 메이저리그에서 불펜으로 나간 경험이 있었다. KIA전 때 긴장감과 집중도가 높았는데, 오늘도 선발 투수로서 관리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벤자민은 키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9개 구단 중 키움을 상대로 유일하게 0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벤자민이 가장 많이 상대한 팀도 키움이다. 키움전에 4경기에 등판했다. 그다음이 3경기 등판한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전이다. KBO리그 데뷔전도 고척 키움전이었다. 당시 벤자민은 3이닝 동안 실점 없이 2피안타 3사사구 3삼진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 강한 이유에 대해 벤자민은 "나도 잘 모르겠다. KBO리그 데뷔전이 키움전이었다. 여러 번 고척에서 뛰면서 익숙해진 것 같다"라며 "나는 좌타자 상대로 강하다. 키움이 좌타자가 많다. 내 공에 믿음을 갖고 던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했다.

벤자민에게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니다. 7회말 2아웃 이후 이지영과 전병우에게 안타를 맞으며 2사 1, 2루 상황이 됐다. 하지만 벤자민은 9번 타자 송성문을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에 대해 "타순이 상위 타선으로 연결되는 상황이었다. 더 공격적으로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타자가 헛스윙하면 좋고 아니면 인플레이 상황을 만들어서 수비의 힘을 빌려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벤자민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안정감을 찾고 있다. 특히, 9월부터 패배가 없다. 9월 이후 정규리그 6경기에 등판해 2번의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와 2번의 하이퀄리티스타트(7이닝 2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KT는 9월 이후 벤자민이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이겼다. 6전 전승이다. 포스트시즌을 합치면 8전 전승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벤자민은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한 상태에서 KT에 입단했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부상 당하며 원래 계획이 밀렸다. 몸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몸 상태가 올라온 뒤 자신감도 붙고 적응도 해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다른 선발 투수들은 많으면 190이닝 가까이 던지는데 나는 시즌 중간에 합류해 120이닝 정도를 던져 힘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KT 벤자민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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