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웨딩드레스 3벌 입었네…♥케빈오에 반지 받던 순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결혼식 현장을 공유했다.

18일 공효진은 물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효진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드레스는 흰색 두 벌, 노란색 한 벌로 총 세 벌이 걸려있고, 흰색 웨딩슈즈와 화려한 컬러감의 부케도 보인다.

공효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있고, 케빈오(32)는 공효진에게 웨딩반지를 끼워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웨딩드레스 뒷지퍼를 다 올리기 전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공효진의 뒷모습도 보인다. 공효진의 가녀린 뒤태가 시선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공효진 계정]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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