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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헨리 카빌(39)이 ‘맨 오브 스틸2’로 복귀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17일(현지시간) “헨리 카빌이 ‘슈퍼맨’과 ‘맨 오브 스틸2’로 복귀하며, 현재 각본 작업을 진행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임스 건 감독이 다수의 DC 프로젝트를 워너브러더스와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맷 리브스 감독은 ‘더 배트맨2’제작에 착수했으며, ‘더 배트맨’ 유니버스에서 더 많은 속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드웨인 존슨은 ‘블랙 아담 VS 슈퍼맨’ 영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DC 사상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문제적 히어로 ‘블랙 아담’과 코믹스 사상 최초로 결성된 원조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펼칠 짜릿한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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