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류준열과 최무성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후 오랜만에 작품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다. 인조실록에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로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11월 23일 개봉.
[사진 = 영상캡쳐]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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