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컴백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기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약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기현은 '#아웃나우'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와 동명의 타이틀곡 '유스(YOUTH)'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또한 앨범 작업기와 같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기현은 다채로운 '유스' 프로모션을 통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행'이라는 세계관을 통해 지난해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로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알린 기현은 이번에는 누구에게나 존재했으며, 다시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인 어린 시절로 두 번째 여정을 떠난다.
이번 앨범에서 기현은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느낀 행복과 설렘, 그리고 시작의 다짐을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기현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보이저'를 완벽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네이버NOW. '#아웃나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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