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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2)이 오는 21일 개막을 앞두고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직접 디자인한 중국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를 공개했다.
'더 차이니즈 이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하는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민간 공식 인증사업으로,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다.
구혜선은 BIAF 2020 장편 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특별 전시를 진행한 데에 이어, 올해는 27편의 중국 장, 단편 작품 해설을 담은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를 디자인해 아트테이너로 참여했다.
공개한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는 구혜선만의 섬세한 그림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기와 연출은 물론, 최근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화가로서 전 세계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구혜선은 21일 BIAF 2022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 2022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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