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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11년 만에 헤어스타일 변화를 준 근황을 알렸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초한 미모로 단발머리도 찰떡같이 소화,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KBS 드라마 이후로 11년 만에 긴 머리 싹둑"이라며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그는 "행복할 줄 아는 이는 언제든 빛나고 소중한 걸 지키는 여자는 현명하며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자다.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 강호를 낳아 소중히 키우고 있는 일"이라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인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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