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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2022-2023시즌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2시즌 만에 다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
코오롱스포츠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한다.
특히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올 시즌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유니폼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철학을 담아낸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선수 유니폼, 코트 바닥 등 홈 경기장 광고, SNS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팬들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내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52년 전통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의 만남이 프로배구 인기 상승과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은 22일 시작되는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전부터 코오롱스포츠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사진 = 도로공사 배구단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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