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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우영우 신드롬' 박은빈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김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앳된 얼굴의 김숙이 귀여운 꼬마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꼬마는 바로 박은빈. 예능 '개그 콘서트'에서 만난 이들의 인연은 2016년 박은빈 주연 웹드라마 '초코뱅크'로도 이어졌으며,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 중이다.
최근 박은빈 히트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정주행하고 추억여행에 젖은 김숙. 그는 "뒤늦게 '우영우' 완료! 지금 당장 시즌2 필요! 평생 팬으로 살게요"라고 팬심을 과시했다.
이어 "2002년 '개그 콘서트'-> 2016년 '초코뱅크'->2022년 성덕 완료! #우영우 #박은빈 #원로 코미디언 김숙"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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