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그 부럽다는 김혜수 인맥…통 큰 선물 "고맙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민(39)이 김혜수(52)의 선물에 감동했다.

한지민은 20일 "고맙습니다♥ 급하게 먹느라 다 먹고 찍음…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드라마 촬영 중인 그를 위해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가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큐브스테이크와 어묵 등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설렘을 안기는 가운데 '폭풍 먹방'으로 신난 모습을 보인 그다.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에는 '사랑하는 한지민 배우님과 드라마 '힙하게'를 응원합니다! 따뜻하게 드시고, 힙하게 촬영해주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감동을 안겼다. 한지민은 오는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힙하게'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14일 공개된 티빙 시리즈 '욘더'에서도 활약했다. 김혜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지민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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