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식 당일에 신곡 '결혼사진'을 공개한다.
김진호는 오는 23일 낮 12시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결혼사진'을 발매한다.
'결혼사진'은 김진호의 결혼식 당일에 발매돼 더욱 특별한 음원이다. 10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사진'에 이어 특별한 날 선보이는 이번 '결혼사진' 역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결혼사진'의 곡 후반부에는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김진호는 결혼식 하객들을 위한 선물로도 '결혼사진'의 CD를 준비했다.
이번 '결혼사진'에 대해 김진호는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고 소개하며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라는 비화를 밝혔다.
이어 '우리 집에 평생 걸어둘 사진. 우리 삶에 평생 남겨질 사진'이라는 앨범 소개글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 목소리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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