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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성혁(38)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성혁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성혁은 결혼식을 앞두고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가 힘이 되어 함께 하기로 했다"며 예비 신부에 대해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스스로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보려 한다"라고도 밝혔다.
한편 성혁은 2004년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왔다! 장보리'(2014), '싱글와이프'(2017), '바람과 구름과 비'(2020), 영화 '내일의 기억'(2021)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성혁 소셜미디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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