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ARISTRA)' 다음 개최지가 광주로 확정됐다.
2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김호중은 앞서 3일간 개최된 서울 공연에서 2만 5000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해당 공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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