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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끼니, 거르지 마세요"…레전드 먹방 '맛있는 녀석들' 400회 소감 (일문일답)

시간2022-10-21 18:03:5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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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5가 400회를 맞이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21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400회 괌 특집이 방송되는 가운데 소감을 먼저 밝힌 것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넘사벽' 먹방을 선보인 채널 IHQ의 대표 먹방 예능이다. 수많은 레전드 먹방 영상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먹방 어벤져스', '먹방 신스틸러', '먹방 요정', '푸드 러버' 등의 수식어를 낳으며 K-먹방계를 평정했다.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 체제로 개편한 후에는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세계관을 확장, '먹송' 프로젝트의 첫 곡인 '쌀밥'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먹방 콘텐츠만으로 단 한 번의 결방도 없이 400회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받고 있다

▲ 이하 뚱5의 일문일답.

Q1. '맛있는 녀석들'이 400회를 맞이한 소감은?

유민상 "맨 처음 파일럿으로 시작했을 때 제가 '이거 누가 보냐? 한 2주 하겠다'라고 말했던 '맛있는 녀석들'이 어느덧 400회를 맞이했습니다. 제 말이 틀린 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800회까지도 가능하겠죠?"

김민경 "이렇게 장수 프로그램이 될 줄 몰랐어요.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400회까지 오면서 제 인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밥을 맛있게 먹으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잖아요. 저도 좋은 사람들과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복이 들어온 것 같아요. 이 모든 게 우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고생해 주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저희를 아껴주신 맛둥이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문세윤 "맛둥이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맛나게 먹어볼게요."

홍윤화 "400회라는 귀한 자리에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고 기뻐요."

김태원 "400회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해 주신 맛둥이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저는 시청자로 있었던 시간이 더 길지만 대한민국에서 400회를 달려온 프로그램과 함께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Q2. 각자 생각하는 '맛있는 녀석들'의 장수 비결은?

유민상 "집에서 '혼밥'할 때 보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해 주세요. 그만큼 친구들끼리 맛있는 걸 먹고 즐기는 분위기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족 같은 분위기까지 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좋네요."

김민경 "좋은 팀을 만나서 재미있게 촬영하다 보니 보는 분들에게도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진 것 같아요."

문세윤 "늘 밥 친구가 되어주는 맛둥이 여러분들 덕분인 거 같습니다."

홍윤화 "아무래도 음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맛있는 녀석들' 팀과 이를 좋아해 주시는 맛둥이 여러분 덕분인 것 같아요."

김태원 "'재미있게 잘 먹는 녀석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3. 망구형(이명규 PD)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유민상 "실외 활동이 어느 정도 풀린 것 같으니 밖에 나가서 먹방을 해보고 싶습니다. 한강 둔치 피크닉 같을 걸 못 해봤거든요. "

김민경 "그동안 많은 특집을 해왔는데요. 앞으로도 제작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웃음)"

문세윤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바라는 건 없어요."

홍윤화 "초딩 입맛 특집이요. 진정한 초딩 입맛을 찾아 나서고 싶습니다."

김태원 "월드컵 먹방이요. 앞으로 다가올 월드컵 한국 경기 때, 응원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또 호불호 특집도 재밌을 것 같아요. 고래고기, 과메기, 홍어 등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을 '호팀'과 '불팀'의 대결 먹방으로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앞으로 어떤 '맛있는 녀석들'이 되었으면 하는지?

유민상 "지금처럼 형제같이, 가족같이 계속 즐거운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김민경 "건강하게 오래오래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먹방은 당연하고, 좀 더 버라이어티 한 요소를 추가해서 더 맛있는 '먹방 버라이어티 쇼'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문세윤 "앞으로도 좋은 밥 친구로 남기를…(웃음)"

홍윤화 "맛둥이 여러분의 침샘과 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맛있는 녀석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태원 "400회까지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먹방 예능으로서, '먹방계의 전원일기'처럼 20년은 더 이어갔으면 해요."

Q5.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맛있는 녀석들'을 사랑해 주신 맛둥이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린다.

유민상 "맛둥이 여러분,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조회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반복 스트리밍과 피라미드식 구독자 늘리기 부탁드립니다.(웃음)"

김민경 "'맛있는 녀석들'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는 지금처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게 놀겠습니다. 귀여운 뚱5의 재롱잔치를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문세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맛나게 먹고 소화 잘 시켜볼게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 맛있는 인생을 살아봐요."

홍윤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김태원 "항상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맛둥이 여러분의 침샘이 마를 때까지 열심히 먹겠습니다."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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