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의 신보 타이틀곡 '우리가 남이 된다면' 티저 영상이 20일 공개됐다.
슈트를 착용한 멤버들이 아련한 눈빛으로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어떻 것 같아 남이 된다면"이란 가사 일부가 애절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노을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타이틀곡 '우리가 남이 된다면'은 어느 연인의 시간의 흐름과 함께 식어가는 감정과 그 심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을은 신보 발매날 팬미팅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노을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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