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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신혼집과 요리 실력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오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방송 말미에서는 오는 29일 방송될 3주년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붐은 "엄청난 편셰프가 출격을 한다. 레전드 요섹남"이라고 박수홍을 소개했다.
이어 내공 100% 박수홍의 요리 실력과 신혼집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23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역대급 대결이 될 3주년 특집에는 박수홍 외에도 박솔미, 차예련, 류수영, 이찬원이 출연하며 메뉴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이 선정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단짠, 새콤매콤 여러가지 맛의 완벽한 밸런스로 극찬을 받은 류수영의 어향치킨이 우승을 차지. 10월의 메뉴로 선정됐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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