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올해 준플레이오프에서 매진은 없었다.
KBO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관중 1만 3028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침 주말을 맞았고 양팀이 시리즈 최종전까지 향하면서 시리즈 첫 만원 관중도 기대케 했으나 결국 또 매진에 실패했다.
고척돔에서 열린 1차전에서 1만 5018명이 입장한데 이어 2차전에서는 9282명이 입장, 1만 명도 채우지 못했고 수원으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3차전에서 9791명, 4차전에서 8464명이 입장해 역시 매진된 경기는 없었다.
한편 올해 포스트시즌 6경기 누적 관중수는 7만 318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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